<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청와대는 생중계는 물론 관중도 없이 치러진 어제 한국과 북한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두고 "굉장히 아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때 스포츠를 통해 평화의 물꼬를 튼 것처럼 이번 경기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국민께서도 가지셨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저희도 최선을 다했지만 생중계 등이 되지 못한 데 대해 똑같이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두산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선 "입장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 [SBS D포럼] 10.31 DDP : 참가신청 바로가기
▶ [카타르월드컵 예선] 대한민국 : 북한 경기 결과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