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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윤종신X타케우치 미유, '내타입' 발매 일주일 연기.."양해바랍니다"[★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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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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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가수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 10월호 '내타입' 발매를 일주일 미루겠다고 발표했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SNS에 "월간윤종신 10월호 ‘내 타입’ with 미유 공개를 10월 23일 저녁 6시로 일주일만 연기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내 타입'은 오늘 오후 6시 공개 될 예정이다.

윤종신의 '내 타입'은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타케우치 미유가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내 타입'은 여성 화자를 내세운 고백송으로,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같은 곡의 감성을 염두에 두며 작업했으며, 노래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80년대풍의 레트로한 감성을 구현했다.

당초 ‘내 타입’은 7월호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한일 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노래가 노래 그 자체로써 평가받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우려 때문에 3개월 동안 발매가 연기됐다.

'내 타입'을 만든 윤종신은 2020 월간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NOMAD PROJECT)'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해외로 혼자 떠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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