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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은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고 최우수작 500만원 등 4개 작품에 총 10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과 출품한 아이디어는 범시민유치위원회 산하 싱크탱크인 연구지원위원회의 주제 개발 연구와 연계해 부산시 차원의 주제로 발전시켜 11월께 출범하게 될 범정부유치기획단의 2030부산월드엑스포 마스터플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8월 오 시장의 국제박람회기구 사무국 방문 당시,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이 ‘엑스포 유치는 대륙안배가 아니라 콘텐츠의 질에 좌우된다. 부산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도시’라고 강조했다”면서 “시 차원의 주제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노력이 중요하므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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