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5일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추계 칸톤페어를 맞아 파트너사 15곳을 선정해 참여 비용을 지원한다. 칸톤페어는 1957년부터 개최된 중국 최대 수출박람회다.
올해는 15개 중소파트너사에 3박5일간 칸톤페어를 관람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파트너사는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약 2만5000곳 업체의 상품을 통해 최신 상품 트렌드를 파악하고 글로벌 파트너사와 신상품 개발·생산 협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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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약 2만5000여곳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10만 여명의 방문객이 참관했다. 하이마트는 공모를 통해 참여 비용 3000만원을 지원할 중소 파트너사를 선정해 8개 파트너사에 칸톤페어 참여비용을 전액을 지원한 바 있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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