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 백두산 입구 삼지연군 건설현장도 시찰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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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16일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백두의 첫눈을 맞으시며 몸소 백마를 타시고 백두정상에 오르시었다”며 김 위원장의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 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눈 덮인 백두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과 산기슭을 달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김정은 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첫눈이 내린 백두산 기슭을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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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백두산 입구에 자리잡은 삼지연군 건설현장도 현지지도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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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의 백두산 시찰기사는 16일 노동신문 3면에 사진8장과 함께 실렸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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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인근에 위치한 양강도 삼지연군. 이곳은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항일혁명활동 성지이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출생지로 북한이 선전하는 곳이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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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왼쪽 둘째)이 삼지연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이곳은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항일혁명활동 성지이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출생지로 북한이 선전하는 곳이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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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백두산 입구에 자리잡은 삼지연군 건설현장도 현지지도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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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이 백두산에 올라간 시간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으나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현장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백두산 인근에 있는 삼지연군 병원 건설현장 등을 시찰한 후 때마침 첫눈이 내린 백두산을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백두산 입구에 자리 잡은 삼지연군은 김일성 주석의 항일혁명활동 성지이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출생지로 북한이 선전하는 곳이다.
최승식 기자
서소문사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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