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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편의점에서 패딩조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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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남영비비안 손잡고
업계 최초 2만원대 경량패딩조끼


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2만원대 '경량패딩조끼'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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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편의점 업계가 동절기 모드 돌입에 나선 가운데 패딩조끼가 편의점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2만원대 '경량패딩조끼'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경량패딩조끼는 국내 대표 여성 속옷 전문기업 남영비비안과 협업해 출시한 상품으로 높은 품질과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100%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고 보온성도 뛰어나다. 남녀공용 상품으로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2종이며, 사이즈는 95부터 105까지 구성되어 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6일부터 총 1만개를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넥워머, 접이식귀마개, 스마트폰기모장갑 등 총 7종의 겨울 방한용품도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11월까지 핫팩, 기타 방한용품 등 관련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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