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4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추가 환매 중단 계획을 밝혔다.
라임자산운용은 만기 시 상환금 일부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는 펀드를 56개 4897억원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다만 메자닌 중 코스닥벤처펀드 1770억원은 만기 상황에 따라 제외될 수 있어 이때 환매 연기 금액은 1조1593억원으로 줄어든다.
[김제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