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회를 맞는 외국 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해 매년 열리고 있다.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대사관, 외국 기업 및 관련 유관 기관 등에서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국내 경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 유치 기업과 유관 기관을 격려하며,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한 기관과 유공자들에게 정부의 훈·포상이 이뤄진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외국기업협회는 1978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1만7000여 개의 주한 외국 기업을 대표해 정부와 외국인 투자 기업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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