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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프듀X' 출신 김민규, 태국 첫 단독 팬미팅..11월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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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젤리피쉬 김민규가 해외 팬미팅 투어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김민규는 오는 11월 9일 태국에서 ‘KIM MIN KYU 1st FANMEETING TOUR [Nineteen, MIN KYU] IN BANGKOK’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8월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열아홉, 민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김민규가 태국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

특히 김민규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와 토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김민규는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부터 뷰티와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민규의 태국 첫 단독 팬미팅 ‘KIM MIN KYU 1st FANMEETING TOUR [Nineteen, MIN KYU] IN BANGKOK’은 오는 11월 9일 개최된다.

사진=젤리피쉬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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