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아이유 동경하던 미나 “‘호텔델루나’ 첫 대본 리딩 때 청심환 먹었다”(해투4)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해피투게더4’ 미나가 아이유를 향한 동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최근 인기리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조윤희는 미나에게 “‘호텔 델루나’ 첫 대본 리딩 때 청심환을 먹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매일경제

‘해피투게더4’ 미나가 아이유와 첫 만남을 떠올렸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미나는 “어릴 때부터 아이유 선배를 보며 가수를 꿈꿨다. 동경하던 아이유 선배를 실제로 본다는 생각에 너무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차를 타고 대본 리딩 장소로 향하는데 너무 떨려서 진정이 안 됐다”며 “매니저에게 부탁해 청심환을 먹고 대본 리딩에 임했다”고 털어놨다.

아이유의 첫 인상애 대해서는 “브라운 코트를 입고 왔는데, 머리카락을 넘기며 대본을 읽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봤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sunset@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