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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섹션TV' 팝 아티스트 낸시랭 “불합리한 고통에 대해 말하고 싶다” 새 전시회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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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 ‘섹션TV 연예통신’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낸시랭의 전시회장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인터뷰가 방송을 탔다.

파격과 논란의 아이콘이 되었던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작업실에서 계속 살고 있었고 이렇게 전시장에 살게 되었다”면서 아픈 개인사를 딛고 작품으로 돌아온 소감을 말했다. 싱가폴과 이스탄불 등에서 퍼포먼스로 활동을 재개한 낸시랭은 영화 ‘주홍글씨’의 영문 제목에서 ‘스칼렛’이라는 이름을 따왔다면서 “클릭 한 번으로 여성들이 겪는 불합리한 고통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올 10월 마이애미 아트페어에 전시할 계획도 갖고 있다면서 “낸시랭이 좋은 작품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다음 전시도 기대 된다”는 시선을 받고 싶다 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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