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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유아인X정유미, 남사친과 여사친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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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변함없는 우정 과시했다.

최근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식사 자리에서 유아인과 정유미는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과거 영화 '좋지 아니한가'(2007)에 출연하며 가까워졌다. 이후에도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며 서로의 행보에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유아인은 정유미의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관한 추천사를 SNS에 올리기도 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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