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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서희와 동성열애설' 정다은 "무면허 3회 적발 과거, 변명 여지 없이 죄송"[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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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다은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과거 무면허 운전과 관련해 사과했다.

지난 9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과거 무면허 3회 적발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변명할 여지가 없다. 죄송하다"며 "최소한 어제 제대로 사과를 드리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는데 순간 말실수로 저의 범죄 사실을 자진해 말해버린 상태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표정 관리가 되질 않았었고 민망함과 창피함에 웃음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정다은은 "그 모습이 마치 범죄의 중함을 인지를 전혀 못한 것처럼 보여서 대중분들의 기분을 더욱 언짢게 만들어버렸던 것 같다. 그저 철없던 시절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엔 너무나 큰 잘못인 것 같다"며 "다시는 이런 범법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정다은은 한서희와 동성 연애 중이라는 논란에 휩싸인 인물. 그는 한서희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참시'에 출연하라는 한 네티즌의 말에 "지금 무면허를 3번 이상 걸려서 면허를 딸 수 없다"고 뜬금없이 고백을 했다. 그러면서 방송 도중 웃음을 지어보여 더 큰 논란을 야기했다.

이하 정다은 사과문

어젯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과거 무면허 3회 적발에 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소한 어제 제대로 사과를 드리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는데 순간 말실수로 저의 범죄 사실을 자진해 말해버린 상태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표정 관리가 되질 않았었고 민망함과 창피함에 웃음을 보였습니다. 그 모습이 마치 범죄의 중함을 인지를 전혀 못한 것처럼 보여서 대중분들의 기분을 더욱 언짢게 만들어버렸던 것 같습니다. 그저 철없던 시절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엔 너무나 큰 잘못인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범법 행위를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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