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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트와이스 다현, 키움-LG 준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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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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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준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LG 트윈스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트와이스 다현이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한편, 다현은 지난 2017년 7월 7일 한화와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된 바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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