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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라디오쇼' 스탠리 "영화업계 환경, 표준계약서 도입 이후 나아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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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박명수가 스탠리와 함께 영화 환경을 설명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씨네 다운 타운' 코너에는 게스트로 스탠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탠리는 "요즘은 영화 촬영 환경이 나아진 편이라는데 어떻습니까?"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예전엔 성냥갑에도 써 준 적이 있는데 요즘엔 표준계약서가 도입된 이후에 괜찮다. 또 달라진 점은 예전만큼 회식이 많지는 않다"고 답했다.

뒤이어 박명수는 "액션영화의 경우엔 위험한데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스탠리는 "와이어 액션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예전엔 안보이게 얇은 줄로 했었다. 요즘엔 튼튼한 줄로 일부러 보이게 한다. 그래야 편집할 때도 편하다"라고 대답하며 나아진 영화 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안전은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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