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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광주 동구 인쇄의 거리, 도시재생뉴딜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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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광주 동구청
[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동구는 금동 인쇄의 거리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총사업비 300억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2024년까지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중심시가지형으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거리 환경과 문화를 개선한다.

지난해 선정된 동명동 도시재생뉴딜과 올해 마무리하는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과 연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원도심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원도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호남의 중심도시인 광주 동구의 옛 영화를 되찾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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