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미술관련 전문가들과 전공학생들, 중국인 유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중국현대미술의 4대 천왕으로 꼽히는 작가 위에민쥔과 팡리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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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냉소적 리얼리즘이라 불리는 작업으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로 떠오른 두 작가는, 자신들의 작품의 배경이 된 철학부터 중국현대미술의 흐름과 미래에 대한 견해까지 폭넓은 이야기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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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6일에는 덴마크의 날, 26일에는 헝가리의 날, 27일에는 아세안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cuulm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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