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과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남일현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개장식에서는 축하 공연과 테이프 자르기, 1호 입장객 축하 및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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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자르기 직후 입장한 1호 관람객의 주인공은 청주남중 이봉식 교장을 비롯한 학생대표 3명으로 이날 1, 2학년 재학생 253명이 첫 단체 관람객으로 입장해 비엔날레의 본격적인 시작을 활기차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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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과 함께 1호 관람객 맞이로 활짝 문을 연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1월 17일까지 ‘미래와 꿈의 공예 - 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청주공예비엔날레 주 행사장인 문화제조창 C와 청주시 일원에서 41일간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cuulm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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