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체납액 131억 원의 55%인 72억 원 상당이 자동차 관련 체납액으로 이를 정리하기 위해 시는 영치반을 상시 운영해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은 현장에서 직접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고액체납자의 경우는 직접 방문해 정확한 실태분석 후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체납 원인을 분석해 맞춤형 징수를 실시하고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으로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