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지난 8월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SBS 런닝맨 9주년 런닝구 팬미팅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태풍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해당 단체에 5000만원을 쾌척했다.
유재석은 지난 4월 강원 산불 당시에도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이달 초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 남부와 동해안 지역을 강타하면서, 사망자 13명, 부상자 11명, 실종자 2명 등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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