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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키움-LG 준PO3차전, 2만5000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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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지난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19.10.03.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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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3차전 티켓이 모두 팔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후 2시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PO 3차전 표가 매진(2만5000석)됐다고 밝혔다.

이번 준PO 시리즈 두 번째 매진이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던 준PO 1차전은 1만6300석으로 만원을 이뤘다. 7일 열린 2차전에서는 1만4580명의 관중이 들어 매진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날은 일찌감치 표가 모두 팔려 오전 10시15분 매진이 발표됐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7만9646명이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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