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제주도, 2020년 도서종합개발사업 53억9900만원 투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도서종합개발사업에 올해보다 25억3900만원 증가한 53억9900만원을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행정자치부의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2018~2027년)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제주 8개 도서, 65개 사업에 466억2600만원(국비 80%, 도비 20%)이 들어간다.

신규사업으로 Δ묵리항 월파방지시설 Δ추자도 용둠범 진입로 정비 Δ하우목동항 월파시설 설치 Δ우도 해수욕장 탈의실 건축 등이 추진된다.

지난해부터 해온 Δ추자교 수변공원 조성 Δ가파도 상동항 정비 Δ마라도 자리덕포구 정비 Δ마라도 복지회관 정비 등의 사업도 이어갈 예정이다.
kd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