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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연애의 맛' 시즌3 새판, 윤정수·정준·강두 합류…오창석·고주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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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TV조선 ‘연애의 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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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조선 ‘연애의 맛’이 확 달라진 시즌3로 돌아온다. 윤정수, 정준, 강두의 합류와 오창석, 고주원의 하차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8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윤정수가 ‘연애의 맛’ 시즌3 출연을 확정했다. 정준, 강두 역시 사랑을 찾기 위해 시즌3에 함께한다.

시즌1부터 함께하던 고주원과 시즌2에 출연한 오창석은 하차를 결정했다.

새로운 출연진을 꾸린 ‘연애의 맛’은 연예계 대표 싱글 스타들의 소개팅 모습, 이를 통해 만난 이성과의 열애 스토리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필모, 구준엽, 김종민, 고주원, 오창석, 이형철 등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해 각기 다른 러브 스토리를 보여줬다.

특히 이필모는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서수연과 실제 결혼까지 골인해 응원을 받았으며, 오창석 역시 이채은과 열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연애의 맛’이 출연 스타들의 실제 연애로 진지한 만남을 인증한 만큼 시즌3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새롭게 돌아오는 ‘연애의 맛’ 시즌3는 오는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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