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롯데百, 양면 착용 '리버시블 무스탕'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롯데백화점이 출시하는 ‘리버시블 무스탕’ 카멜 색상의 앞뒷면 모습. /제공=롯데백화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리버시블 무스탕’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 선보이는 이 제품은 안과 겉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다. 각각 디자인과 색상을 다르게 적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리버시블 무스탕은 겨울철 선호도가 높은 블랙·브라운·카멜·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한 쪽 면은 무스탕 코트, 다른 한 쪽 면은 최근 유행하는 양털 후리스 소재의 ‘테디 베어 코트’로 연출할 수 있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인 친환경 소재 ‘에코퍼’를 사용했다.

총 길이가 101㎝인 ‘리버시블 더블 롱 무스탕’과 117㎝이고 목 부분의 옷깃을 여밀 수 있는 ‘리버시블 시어링 롱 무스탕’의 2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17만9000원, 19만9000원이다. 제품은 전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의 파슨스·유닛·엘리든 스토어 매장과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엘롯데에서 2020년 2월까지 4000장 한정 판매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