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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대전유성호텔에서 ‘전국 마을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전국 마을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10일에는 유공자포상, 마을기업 지침 개정 설명회, 발전방안 토론회 등이 진행된다.
이어 11일에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지역의 명소와 우수 마을기업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문인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올해 마을기업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를 대전에서 추진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kt03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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