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라디오스타’ 김연경 “광복절에 日 브랜드 로고 가려, 난리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나라 사랑을 뽐낸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오세근이 출연하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연경은 남다른 나라 사랑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2017년 광복절, 경기에 출전하면서 일본 브랜드 운동화의 로고를 가려 화제를 모았다. 김연경은 “여기저기 연락 와서 난리였다”라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김연경은 로맨스가 피어나는 태릉 선수촌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선수들끼리 연락처를 주고받는 방법은 물론, 최고 인기 종목 선수들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김연경은 김구라에게 초강력(?) 생일 선물을 선사한다. 특히 김구라가 선물을 받고 “이러면 안 돼! 김 선수!”를 외쳤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식빵 언니’ 김연경의 남다른 나라 사랑은 오늘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