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제품은 제품 외관과 내부에 스테인레스를 적용하고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내는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을 담아 LG 시그니처만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
신제품들은 고객이 음성인식 기능과 제품 하단에 있는 센서를 사용해 냉장고 상단의 도어를 자동으로 열 수 있도록 오토 스마트 도어 기능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양손에 식재료나 그릇을 들고 있어서 와인셀러와 냉장고의 도어를 열기 어려울 때 제품 하단에 있는 센서에 발을 대면 상단의 도어가 자동으로 열린다. 제품 앞쪽에 서서 “하이 엘지”라고 말한 다음 “냉장고 도어 열어줘”라고 하면 두 제품 모두 상단의 도어가 자동으로 열린다.
신제품들은 제품 앞쪽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아래쪽 서랍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식품을 저장하는 공간이 위쪽 방향으로 올라오는 오토 리프트 기능을 탑재했다.
두 제품의 컨버터블 드로어 서랍도 장점이다. 고객은 취향에 따라 서랍을 냉장고, 냉동고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최대 65병까지 보관 가능하며 이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내 0.5도(℃) 이내의 온도편차를 유지하는 온도케어, 습도케어, 진동을 최소화해주는 진동케어 등이 지원된다.
LG 시그니처 냉장고의 푸드케어시스템은 24시간 자동정온 기능, 유제품, 생선 등을 맞춤온도로 보관해주는 컨버터블 팬트리 등을 탑재했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와 LG 시그니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는 출하가 기준 각각 740만원, 670만원이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정제된 디자인과 압도적인 성능을 갖춘 LG 시그니처 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초프리미엄 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jh@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