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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동상이몽2' 이상화♥강남 결혼식, 김연아·모태범·곽윤기 등 초호화 국가대표 총출동 '예고'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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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이상화와 강남 커플이 하객들을 언급, 초호화 국가대표 하객을 예고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결혼식 30일 전,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식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우리 시작해야한다, 문제 생길 것 같다"며 걱정, 이상화는 "금방한다"며 세상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 시작단계인 가운데, 두 사람은 "날짜와 식장만 결정해 촉박하지 않을까"라며 걱정했다.

결혼식 한 달 앞두고, 신혼 여행지를 먼저 정하기로 했다. 이상화는 전지훈련 단골지인 캐나다를 선택, 첫 금메달과 세계 신기록 장소를 보여주고 싶어했으나 강남은 "신혼여행은 둘다 안 가본 장소가 재미"라며 다른 곳을 추천했다. 하지만 결국 신혼여행지는 패스됐고, 축가도 김장훈과 홍진영이 후보에 올랐으나 역시 패스됐다.
주례와 사회주 후보도 "어르신 분들이니 차근히 찾아보자"며 패스했다.

청첩장 문구 정하기로 했다. 강남은 "우리 둘이 새로운 인생을 산다"고 하자, 이상화는 "귀엽다"며 꿀이 떨어졌다. 강남은 "인생의 금메달을 만들겠다"고 제안, 이상화가 이를 마음에 들어했고, 강남은 뿌듯해했다.

하객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강남이 이상화에게 올림픽 선수들이 오는지 묻자, 이상화는 "김연아, 모태범, 곽윤기" 이름을 언급하며 초호화 국가대표들이 총집합할 것이라 해 기대감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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