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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맥스 먼서 | MLB.com 캡처 |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LA 다저스 내야수 맥스 먼시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먼시는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5회초에 상대 선발투수 아니발 산체스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산체스의 3구 패스트볼을 공략했고 이로써 다저스는 1-2로 워싱턴을 추격했다.
이로써 먼시는 지난 2차전에 이어 다시 홈런포를 기록했다. 먼시는 1차전에선 3타수 2안타 3타점, 2차전에선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