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여자일반부 전인아(전북도청)가 50m에서 우승했고 배드민턴 개인복식 서승재,임수민(원광대), 레슬링 여고부 F53㎏급 채지아(전북체고)가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자전거 박상훈(국토공사)과 국토공사 단체추발, 전북체고(단체추발), 김유리(삼양사,개인추발)가 대회신기록을 달성했다. 수영 한다경(도체육회)도 신기록을 세웠다.
다관왕자도 나왔다. 황소진(전북체고)은 자전거 개인독주,단체스프린트,단체추발에서 모두 1위를 해 3관왕에 올랐다.체조 이준호(전북도청)는 개인종합과 마루에서, 자전거 박상훈(국토공사)은 개인추발과 단체추발에서, 박서진(전북체고)은 단체스프린트,단체추발에서 우승했다.
7일 전북선수단은 검도와 펜싱, 테니스, 탁구, 레슬링, 역도, 볼링 결승전을 치룬다. 메달밭인 태권도와 육상 트랙종목서도 메달사냥을 계속한다.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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