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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종합]'스트리트파이터2' 백종원 굴&와인 맛보며 "웃긴다 이거, 굴에서 단맛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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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스트리트파이터2'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미국 뉴욕 음식이 소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스트리트파이터2'에서는백종원의 뉴욕 맛탐방이 방송됐다.

백종원이 뉴욕에서 굴과 와인을 맛봤다. 그는 레몬을 굴에 뿌리고 나서 맛보고 "웃긴다 이거"라고 말했다. 굴에서 단맛이 난 것. 이어 그는 단맛을 좋아하면 블루포인트를 추천한다고 했다.

또 백종원이 햄버거 아메리카노 치즈케이크에 이어 뉴욕 맥주집에서 맥주와 윙을 맛보고 베이글을 맛봤다.

이날 백종원은 "베이글을 먹으면서 떡을 먹는 것 같이 쫀득쫀득하다"면서 "베이글은 크림치즈를 바른 뒤에 대중화가 시작됐고, 폴라드계 유태인들 통해서 뉴욕으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크림치즈 안에 섞는게 무궁무진하다. 크림치즈가 없었으면 대중화 안될 가능성이 컸다고 말했다.

그는 소울푸드에 대해 설명했다. 농장주들이 먹지 않았던, 닭다리 날개를 노예들이 주로 먹었고, 오늘날의 대표 소울푸드 메뉴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백종원이 미국 뉴욕에서 토니버거를 주문했다. 미국 뉴욕의 점심 대표 메뉴 '햄버거'를 맛본 백종원은 육즙이 흘러내린다며 감탄했다.

그는 "독일 이민자들이 가져온 햄버그 스테이크를 빵 안에 넣으면서 햄버거가 시작됐다는 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바쁜 미국사람들에게 딱 맞는 음식인 거 같다고 했다.

이어진 음식은 아메리카노와 뉴욕치즈케이크였다. 딸기, 솔티드카라멜, 초코바나나 등 여러 종류의 디저트를 맛본 백종원은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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