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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IFIC 2019 서울' 행사에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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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제를 열자"..핀테크 등 디지털 경제 토론

블루콘 주최..14일 서울 그랜드 힐튼서 열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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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제를 열자(Unlocking the New Economy)’는 주제로 디지털 경제, 스마트 경제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IFIC 2019 서울’ 행사를 주최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블루콘은 오는 14일 서울 그랜드 호텔에서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온체인의 다홍페이 ▲대시 넥스트의 펠릭스 마고 ▲이오스스웨덴 에릭 비외르크 ▲온톨로지 리준 ▲비트코인캐시 로저버 ▲제네시스 리롱빈 ▲JRR의 릭펭 ▲디지파이넥스 키아나 쉐크 ▲드래퍼드래곤 리차드왕이 참석할 예정이다.

Unlocking the New Economy라는 주제로 핀테크와 블록체인, 암호자산 등 새로운 기술과 경제에 대해 소개한다. 블록체인 ‘거장들과의 대화’를 테마로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화, 주요 프로젝트, 국가별 현황과 과제 등을 논의한다.

‘기술과 자본의 만남’에서는 국내외 20여개 우수 스타트업과 VC 및 엑셀러레이터와의 만남과 프라이빗 미팅이 예정돼 있다.

블록체인을 대표하는 거장들과 함께 전세계 기아를 돕기위한 NGO도 결성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블루콘의 사브리나 킴(Sabrina Kim) 대표는 “블루콘 최고의 어드바이저와 파트너들은 소개하며 한국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새로운 접근방법과 방향을 토론하며 건전한 성장을 응원하고 힘을모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FIC 2019 서울 행사는 블루콘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James Jung기자 jms@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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