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프로배구 V리그

'페루 배구 영웅' 박만복 감독, 리마서 83세 일기로 별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남미 페루에서 '배구 영웅'으로 불리는 박만복 전 감독이 8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주페루 한국대사관은 박 감독이 최근 지병이 악화해 페루 리마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1974년부터 페루 여자배구 대표팀을 지휘했고,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페루 전역에 배구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뉴스를 사색하는 시간, 이슈를 재구성한 <시사의 온도>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