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페루 한국대사관은 박 감독이 최근 지병이 악화해 페루 리마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1974년부터 페루 여자배구 대표팀을 지휘했고,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페루 전역에 배구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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