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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할리웃POP]안젤리나 졸리, 마블 '이터널스' 첫 촬영..금발 여신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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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젤리나 졸리의 마블 '이터널스' 촬영 현장이 첫 포착됐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영국 런던의 한 강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금발에 흰색 고전적 드레스를 입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터널스'는 수백만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의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기대가 크다.

한편 MCU 25번째 작품 '이터널스'는 오는 2020년 11월 6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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