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수지 SNS |
[OSEN=이소담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가을을 맞아 와인빛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수지는 23일 자신의 SNS에 "Off to paris(파리로 출발)"이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기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와인색으로 염색한 새로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기내에서 환하게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수지의 미모는 더욱 빛났다. 광이 나는 피부는 물론,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국민 첫사랑'다운 여전한 아름다움이다.
무엇보다 새롭게 선보인 산뜻한 헤어 컬러는 많은 이들에게 염색 욕구를 불러일으킬 전망. 그만큼 수지는 패션에서도 워너비 스타로 불리고 있는 바다.
SBS 드라마 '배가본드'는 수지의 브라운관 복귀작이다.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은 수지의 열연이 매주 금,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besodam@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