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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룸', 헤어나올 수 없는 '비밀의 방'...비포&애프터 캐릭터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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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더 룸'의 캐릭터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더 룸'은 셀 수 없을 정도의 돈과 보석, 고흐의 걸작 그리고 그토록 원하던 아기까지,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모두 들어주는 방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극 중 인물들이 무한대의 소원을 이뤄주는 ‘비밀의 방’을 알게 되기 전과 후, 극명한 심리 변화를 포착한 비포&애프터 캐릭터 스틸을 공개 돼 관객들의 흥미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주요 캐릭터들의 성격은 물론 ‘비밀의 방’이 극에 가져오는 파장을 담아내고 있어 영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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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의 방'을 가장 먼저 발견한, 맷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뉴욕을 떠나 한적한 동네로 이사 온 ‘케이트’와 ‘맷’ 부부. 이들은 새로운 시작에 들떠 ‘스프링웰 하우스’ 저택 곳곳을 가꾸고 청소한다. 그러던 중 ‘맷’은 뜯겨진 벽지 틈으로 정체 모를 방문을 발견하고, 방문의 기묘한 무늬와 알 수 없는 기운에 매료되어 ‘비밀의 방’을 열게 된다.

이후 말하는 대로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비밀의 방’의 특별한 능력을 알아차린 ‘맷’은 쾌재를 부르며 아내 ‘케이트’를 방 안으로 끌어들인다. 처음에는 불안해하는 ‘케이트’에게 “그냥 좀 놀아보자” 설득하며 ‘비밀의 방’을 100% 즐기던 그는 점점 방에 빠져드는 ‘케이트’를 보고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음을 직감한다.

급기야 ‘비밀의 방’에 금기된 소원을 빌고 그로부터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케이트’에게 ‘맷’은 "여기서 빨리 나가야 해"라며 방을 떠나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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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밀의 방'의 능력을 믿지 않았던, 케이트

‘케이트’는 남편 ‘맷’이 소원을 무한대로 이뤄주는 방을 발견했다며, 그곳으로 자신을 끌어들일 때 ‘비밀의 방’을 의심했다. 대가 없이 친절을 베푸는 방에 불안함을 느끼며 갑작스럽게 벌어지는 기묘한 현상들에 당혹감을 느낀 것.

하지만 곧 방에서 얻어낸 수백만 달러와 셀 수 없을 만큼의 다이아몬드, 값비싼 드레스를 보며 그녀의 욕망은 폭주한다. ‘비밀의 방’이 주는 행운에 이성을 놓은 그녀는 결국 금기된 소원까지 빌게 되고, 이 소원으로 인해 이들 부부는 엄청난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마침내 ‘비밀의 방’을 두려워하게 된 ‘케이트’. 이런 그녀의 모습에 ‘비밀의 방’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은 더욱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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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밀의 방’에서 탄생한 아이, 셰인

‘케이트’가 ‘비밀의 방’에 금기된 소원을 빌며 탄생하게 된 아이 ‘셰인’. 필사적으로 자신이 집 밖에 외출하는 것을 막는 엄마 ‘케이트’와 아빠 ‘맷’을 볼수록 바깥세상이 더욱 궁금하기만 하다.

한편 온순하고 순수한 ‘셰인’은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케이트’와 이유 없이 자신을 외면하는 ‘맷’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며 엄마에게 더욱 의존하게 된다. “엄마 사랑해요”라 말하며 ‘케이트’만이 자신의 세상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던 ‘셰인’은 우연히 ‘비밀의 방’의 존재를 알게 되고 엄마 아빠가 자신에게 숨기던 사실의 실체를 알아차린다.

“엄마가 나에게 거짓말했어”라며 세상이 무너진 듯 실망감과 절망감을 호소하는 이 아이가 '더 룸'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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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밀의 방’을 알고 있는 또 한사람, 존 도

‘맷’과 ‘케이트’가 이사 오기 오래 전, 부모님과 함께 ‘스프링웰 하우스’에 살고 있었던 ‘존 도’. 어느 날 그는 저택에서 자신의 부모님을 잔혹하게 살해하여 경찰에 검거되었고, 사람들은 아무도 그 살해의 동기를 알아내지 못한다.

‘맷’은 ‘비밀의 방’과 이 의문의 살인 사건이 분명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묘한 예감을 느끼며 ‘존 도’를 만나러 그가 있는 정신 병원으로 찾아간다. ‘맷’을 보자마자 “거기서 재미 좀 보고 있나?”라 빈정거리며 단번에 ‘맷’이 자신을 찾아온 이유를 꿰뚫어 본 ‘존 도’. 하지만 곧 “그 집에서 당장 나와 너무 늦기 전에”라는 의미심장한 경고를 해 ‘맷’을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

'더 룸'은 오는 25일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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