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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비♥김태희이용진, 한날 둘째 득녀득남..축하+응원 봇물[Oh!쎈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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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19일 둘째 딸을 얻은 배우 김태희, 정지훈 부부와 첫 아들을 얻은 개그맨 이용진(왼쪽부터,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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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비(정지훈)와 김태희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개그맨 이용진도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날 득녀, 득남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에게 더 많은 격려와 축하를 받고 있는 이들이다.

김태희는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를 얻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9일 오전 “김태희, 정지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김태희는 이날 오전 둘재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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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SNS


이로써 김태희와 비 부부는 2녀여 만에 둘째 딸을 얻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월 5년 열애 끝에 결혼한 이후 같은 해 10월 결혼 9개월 만에 건강한 첫 딸을 얻었다. 이후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둘째 딸 출산 소식까지 전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김태희와 비다.

김태희와 비의 득녀 소식에 이어 개그맨 이용진도 직접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와 격려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용진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안녕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이 태어났음을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용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또잉의 탄생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2019년 9월 19일 오전 10시 16분. 아들. 3.410kg. 51cm’라는 글이 덧붙여져 있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음을 알 수 있다. 이용진은 아내와 함께 첫 아이의 탄생에 상당히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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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은 직접 득남 소식을 밝히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용진은 요즘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플레이어’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 개그맨으로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결혼 5개월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해 더 많은 축하가 쏟아지는 것.

이용진은 앞서 지난 4월 7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8월 ‘플레이어’ 녹화 현장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 이와 함께 “좋은 아빠가 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첫 아이를 얻으며 인생의 2막을 열게된 만큼 이용진의 더 성숙해진 활약도 기대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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