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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톡톡]배우 최희서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너…"나중에 데리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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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최희서와 반려견 '아리' . 사진 최희서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배우 최희서의 16살 된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지난 18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아리'를 떠나보낸 사실을 알렸다.

최희서는 "아리야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워. 네가 가는 날은 하늘길도 맑구나. 그곳에서 마음껏 뛰놀고 있으면 나중에 엄마랑 오빠랑 언니가 데리러 갈게. 아리야 많이 많이 사랑해 사랑해. 최아리 2004.04.13 ~ 2019.9.18."라며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또 "오늘 울음이 몇 번 터질 것 같았는데 마지막 인터뷰로 큰 위안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배우님처럼 좋은 가족과 함께해서 아리도 행복했을 거에요" "처음엔 '반려견 수명이 왜 사람보다 짧을까' 생각했는데, 어릴 때부터 키우던 반려견을 떠나 보내면서 사람이 먼저 떠나면 홀로 남겨질 그 아이를 끝까지 지켜줄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리는 마지막까지 지켜주고 보살펴 준 좋은 사람이 있어 행복했을거에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최희서는 영화 '박열'로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괴물 신예'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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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와 반려견 '아리' . 사진 최희서 인스타그램 © 뉴스1


yeon73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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