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상륙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경기 파주 이어 연천서도 발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연천군 의심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심 신고된 연천군 백학면의 양돈농장은 돼지 2천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어미돼지 한 마리가 폐사하자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축산 방역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이로써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두 건이 발생했습니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 [마부작침] 대한민국 음주살인 보고서
▶ [기사 모아보기] 조국 법무부장관 의혹 수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