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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POP이슈]'새댁' 클라라, 신혼집 공개→일상까지 이슈메이커‥매순간이 '핫'(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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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새댁 클라라의 매순간이 핫하다. 올해 초 결혼 후 신혼집 공개부터 남다른 일상까지 네티즌들은 클라라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라라가 소파에 기대 앉아 찻잔을 들고 있는 옆모습이 담겨 있다. 차분한 분위기의 클라라가 매혹적이다.

지난 13일에는 "Beautiful morning♡Happy"라는 글과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추석임에도 쉬지않고 몸매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추석 때도 운동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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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클라라는 올해 1월 6일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깜짝 결혼했다. 당시 클라라의 소속사 클라라코리아나는 "배우 클라라씨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클라라는 사무엘 황과 1년 열애 후 미국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 후 클라라의 화려한 일상에도 관심은 집중됐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고급 레지던스. 해당 레지던스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위치한 곳으로 가장 저렴한 곳도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것을 알려졌다.

클라라는 이런 신혼집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공개했다. 그는 "우리 집에 정원을 만들었다. 공기정화에 좋고 생명력이 강한 크루시아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어두운 까만 벽을 꾸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라라가 실내 정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얼핏 봐도 어마어마한 집 사이즈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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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인스타


이후에도 클라라는 외국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은 물론 태국 등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까지 자신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클라라는 결혼 후에도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며 이슈메이커다운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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