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멜로가 체질' 김명준, 이주빈에 현실 조언…주인공 친구 역할 추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멜로가 체질' 김명준이 이주빈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12회에서는 임진주(천우희 분)가 손범수(안재홍)와 관계를 보류하기로 했다.

이날 이소민(이주빈)은 이민준(김명준)에게 임진주(천우희) 대본을 봐달라고 부탁했다. 이민준은 이소민, 소대표(박형수)에게 "대본이 좋고 배우가 돋보일 것 같다. 무조건 잡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민준은 이소민에게 "내 얘기 한 번만 듣자. 이건 연기도 필요 없다"라며 주인공 친구 캐릭터를 추천했다.

소대표는 "이거 잘못되면 다음부터 주인공 못 한다. 한 번 떨어지면 올라오기 힘들다"라고 걱정했지만, 이민준은 "미안하지만 너 조금 떨어졌어. 이 작품으로 너 올라올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밝혔다. 결국 이소민은 이민준의 말을 듣기로 했다. 대신 며칠만 있다가 연락해달라고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