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광주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나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50대 여성 1명이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53살 남성은 5층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또, 2명이 크게 다치고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수십 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포함해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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