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의 근황에 김희철에 반가움을 표했다./KBS2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KBS2 ‘썸바이벌 1+1’에 출연한 김기범을 향해 김희철이 반가움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썸바이벌 1+1’에는 엠블랙 출신 천둥, 개그맨 이진호, 배우 권혁수와 김기범이 등장했다.
이날 김희철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기범을 보고 “진짜 오랜만이다. 눈물 날 것 같다. 우리 기범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범은 “거의 1년 동안 집에만 있었다”며 “33살 김기범이다. 여기 나온 이유가 진짜 연애를 해보고 싶어서 나왔다”고 근황을 밝혔다.
김희철은 “(김기범이)소개팅 해본 적이 없다. 기범 씨가 저랑 살 때 2005~2007년 때 저는 맨날 나이트를 갔는데 기범이는 게임만 하고 저 해장라면 끓여주고 그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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