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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정소민, 조카바보 예쁜 고모 "사랑스러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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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소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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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정소민이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열무랑 고모랑. 열무만큼 사랑스러운 한가위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조카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정소민의 말처럼 조카의 깜찍한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정소민의 청순한 비주얼도 시선을 끈다.

한편 정소민은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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