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아침 |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부산에 비가 내리고 있어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부터 부산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오전 9시께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강수량은 5㎜ 내외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비가 그치면 부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 25도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추석인 13일 부산은 구름 많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해안가에서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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