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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동두천서 퀸·비틀즈 헌정밴드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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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지역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퀸·비틀즈 헌정밴드의 특별공연이 마련됐다.



동두천시가 주최하는 '2019 제21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의 별도 일정인 해외공연 팀 퀸(Queen) 헌정밴드 UKQEEN과 비틀즈 헌정밴드 Counter feit Beat les의 공연이 11일 오후 7시 지행역 광장에서 특별공연 형식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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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Queen) 헌정밴드 UKQEEN이 보헤미언 랩소디를 열창하고 있다.[사진=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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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행역 광장의 대형 특설무대에서는 친·인척, 친구, 연인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신나는 노래와 댄스 등 한여름 소나기처럼 시원한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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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헌정밴드 Counter feit Beatles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사진=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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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퀸(Queen) 헌정밴드 UKQEEN의 레퍼토리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강한 추진력이 돋보이는 신나는 공연으로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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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시민들이 퀸(Queen) 헌정밴드 UKQEEN의 신나는 공연에 열광하고 있다.[사진=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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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분위기에 열광했다.

행사 주최인 동두천락페스티벌 조직위는 오는 21~22일로 연기된 락 페스티벌에서도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채로운 락 뮤직 공연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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