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추석 연휴 문 여는 서울시 병원·약국, 앱·120으로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서울시는 추석 연휴인 12∼15일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서울시,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번 없이 119나 120으로 전화해 안내받거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볼 수도 있다.

시에 따르면 시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 중 문을 여는 ‘당직의료기관’은 470곳이다.

휴일에 문을 여는 ‘휴일지킴이약국’은 당직의료기관 인근 위주로 1233곳을 지정·운영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추석에 배탈이나 감기 등 가벼운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확인 후 집 근처 병·의원, 보건소, 약국을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ertain@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