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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中 리커창 "존중 토대 위애 무역협상 해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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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미중 무역 갈등과 관련해 양국이 공통의 이해관계가 있는 만큼 서로 수용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지혜롭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리커창 총리는 베이징에서 미국의 기업인과 전직 장관 등을 만나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이고 미국은 가장 큰 선진국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리커창 총리는 또 평등과 상호 존중, 그리고 양보의 정신으로 공동의 기반을 모색함으로써 양국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재계 인사들은 미국 기업들이 중국의 개방 확대에 고무돼있다면서 중국과 경제 관계 악화를 반대하며 미중 무역 협상이 적극적인 진전을 통해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회동에는 마이런 브릴리언트 미 상공회의소 부회장과 카를로스 구티에레스 전 미 상무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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