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교 충남경찰청장은 노고가 많은 현장 경찰들을 방문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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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이 명교 충남경찰청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차량이 몰리는 귀성길 고속도로를 점검하고, 연휴기간 내 비상근무를 하는 고속도로순찰대와 항공대를 방문해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 청장은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와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등 상습정체 구간의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경부고속도로 순찰대원들과 무전으로 교통상황을 보고 받으면서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지상과 공중에서 교통안전근무에 임하는 고속도로 순찰대원과 항공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안전을 최우선으로 소통위주 활동에 주력 할것과 얌체운전행위에 대해서도 가시적으로 단속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한편 고속도로 순찰대와 항공대는 연휴기간 내 교통안전을 위해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위반차량, 갓길통행, 난폭운전 등 얌체운전자에 대하여 암행순찰차헬기 등 이용 단속을 강화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통상황 방송제공과 임시갓길 차로제를 운영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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