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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라디오스타' 장항준 감독♥김은희 작가, 정반대 성향 부부 '모계사회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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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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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와는 완전히 반대 성향임을 밝혔다.

11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윤따의 밤' 특집으로 꾸려져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장항준은 신혼시절 윤종신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던 사실을 전하며 자신과 아내 김은희 작가가 전혀 다른 성향임을 밝혔다.

장항준은 "우리 아내는 가정적이지 못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만 한다. 먹고 작고 일하고다. 돈을 쓸 시간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항준은 "나는 집이 소중한 사람"이라며 "마트 이런거 장보면서 싸게 사고 가계부 쓴다. 결혼을 했는데 조건이 아이를 낳지 않는 거였다"며 김은희를 어렵사리 설득해 아이를 낳아 자신이 기르다시피했음을 밝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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